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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무역전쟁 현실화..미국, 중국에 2000억달러 관세폭탄 이데일리 | 김경민 | 2018.07.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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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국 정부가 대중 수입의 절반에 달하는 2000억달러(약 223조원) 규모의 관세폭탄을 중국에 터뜨렸다. 실제로 발효되기까지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지만, 사상 최대 무역 전쟁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이 2000억 달러 규모의 6031개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관세 부과는 다음 달 30일까지 2개월 정도의 공청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생산품 관련 공청회는 내달 20~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관세부과 품목은 범위가 넓다.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비롯해 가방, 넥타이, 반려견용 끈, 핸드백, 야구 글러브, 가구, 의류, 매트리스, 전기 전구, TV 카메라 등이 포함됐다. 휴대전화와 평면 디스플레이는 제외됐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지난 1년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불공정한 관행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해소하고, 미국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불행히도 중국은 미국 경제의 미래를 위험하게 하는 이런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관세 부과는 미국의 1차 관세 부과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면 추가 보복에 나서겠다는 미국 정부의 예고가 그대로 실현된 것이다. 지난 6일 미국은 첨단 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340억달러(약 38조원) 규모 중국산 제품 818개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대해 중국도 340억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 545개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미국의 조치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관세 부과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엄정한 항의를 표한다”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민 (min0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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