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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3대 지수, 일제히 사상최고가..FOMC회의록 연내 금리인상 시사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7.10.1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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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했다.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12월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2.21포인트(0.2%) 오른 2만2872.89로 거래를 마쳤다. 존슨앤존슨과 맥도널드가 1% 이상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60포인트(0.2%) 상승한 2555.24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30포인트(0.3%) 상승한 6603.55로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올들어 현재까지 16%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14%, 23% 올랐다.

이날 공개된 9월 FOMC 회의록에서 다수의 위원들은 금리인상이 너무 늦어질 경우 인플레이션이 급등할 수 있다며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에 도달하는데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추가적인 금리인상 전에 인플레이션의 연준 2% 목표 도달을 기다리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고 경제과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한 연설에서 올해말 한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CME그룹에 따르면 금리선물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90%로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1월 8일 선거 이후 증시(시가총액)가 5조2000억달러 증가했고, 25% 올랐다. 실업률은 16년래 최저"라며 "만일 의회가 내가 요청하는 대규모 감세(그리고 세제개혁)를 통과시켜준다면 이들 숫자는 급격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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