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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株 긴 터널 벗어나나 서울경제 | 박민주 기자 | 2017.02.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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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수년간 외면받았던 유통주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침체기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경기개선보다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호실적의 원인으로 분석되면서 업종 내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유통업지수는 457.79포인트로 연초 대비 4.57% 상승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74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수급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유통주의 최근 강세는 지난해 4·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덕분이다. 롯데쇼핑(023530)은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BGF리테일(027410)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나 증가했다. 홈쇼핑 업체들도 지난해 3·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5일 기준 유통주 10개의 매출액 추정치는 69조4,365억원으로 연초 추정치 대비 0.5% 늘었다. 이달 초 대비로는 1%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더해 주가도 2012년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하단에 있어 가격 매력이 높다”며 “도널드 트럼프의 약달러 기조로 단기간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내수주인 유통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저성장 고착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업황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만큼 소비패턴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실적 모멘텀을 고려한 선별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는 백화점보다 편의점에 대한 투자를 권유했다. 1인 가구 증가로 접근의 용이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시 1인 가구 비중은 지난해 27.4%에서 2035년 30.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점포 수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은 물론 신선식품과 PB상품 라인업 확대로 이익률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쇼핑의 실적회복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과 T커머스 등 신채널 비중이 늘면서 소비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035760)의 지난해 4·4분기 T커머스 채널 취급액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29억원 대비 크게 성장했다”며 “홈쇼핑 방송과의 간섭효과가 크지 않고 점차 사업이 안정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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