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전년대비 5배 급증 디지털대성 상반기 웃었다

2017. 8.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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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은 상반기(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34억7100만원, 3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7억9100만원의 5배 규모로 뛰었다.

같은 기간 디지털대성의 당기순이익은 32억5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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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은 상반기(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34억7100만원, 3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7억9100만원의 5배 규모로 뛰었다.

같은 기간 디지털대성의 당기순이익은 32억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207.6% 늘어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닝 부문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성장하면서 상반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자회사인 한우리열린교육의 꾸준한 매출 증가도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인터넷강의 브랜드 대성마이맥을 기반으로 대성학원(부산대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의평가와 입시 컨설팅 등 수험생 대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준선 기자/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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