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4%↑

임철영 입력 2017. 8.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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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3.96%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날 삼양사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개선될 전망"이라며 "자회사인 삼양패키징이 연말에 상장하면 숨어있던 기업가치도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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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양사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3.96%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날 삼양사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개선될 전망"이라며 "자회사인 삼양패키징이 연말에 상장하면 숨어있던 기업가치도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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