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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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설정했다.
윤성노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롯데케미칼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8,450억원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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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신증권은 2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설정했다.
윤성노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롯데케미칼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8,450억원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중국 폴리에스터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MEG 스프레드 개선과 BD 스프레드 개선으로 특히 올레핀 부문의 영업이익률 27%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게다가 PET 스프레드가 전 분기대비 20% 확대되며 본사 아로마틱스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연결 자회사인 LCUK의 흑자전환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원료 구조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점 역시 꼽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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