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올해 영업익 20% 증가 예상"

이정민 2016. 2.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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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성장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수익성 높은 임플란트 매출 증대로 올해 매출액이 작년 보다 10.9% 늘어난 313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448억원으로 21.4%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배기달 연구원은 "올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임플란트 2개까지 치료비용의 50%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수익성 높은 임플란트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목표주가 8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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