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중대형 EV/ESS과 LCD Cassette 부분 매출액 증대

2015. 10.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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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김승철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089980)에 대해 "16 년 EV/ESS 관련 매출액은 255 억원으로 지속 성장할 전망. 삼성 SDI 가 중국 서안에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있는데 동사는 삼성 SDI 에 독점 공급처이므로 라인 증설에 따라 관련 매출액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6일 상아프론테크(089980)에 대해 "산업의 ‘린치핀’ 슈퍼플라스틱, 전기차로 웃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12,000원으로 내놓았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은 "15 년에는 기존 사업 아이템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중대형 EV/ESS 매출액과 LCD Cassette 부분의 매출액이 증대되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 부문은 반도체 제작용 특수 필름 매출액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웨이퍼 이송용 저장 장치 역시 납품처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 LCD Cassette 아이템은 중국 BOE 사와 신규로 납품 계약을 맺은 덕에 14 년 기준 매출액 272 억원에서 15 년에는 358 억원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기차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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