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올해 영업이익117억원(YoY +95%) 전망

2015. 10.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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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오탁근 연구원은 민앤지(214180)에 대해 "동사의 2015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5억원(YoY + 49.7%) 및 117억원(YoY +95%)을 달성할 전망.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 및 신규로 런칭한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의 가입자수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높은 성장성을 달성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규 성장 동력인 로그인플러스 서비스는 주로 게임서비스나 클라우드서비스와 같이 계정에 연결된 아이템이나 컨텐츠를 지키기 위해 이용하는 서비스로서 게임 아이템을 훔치려는 목적으로 사용자들의 계정 정보를 해킹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로그인플러스 서비스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 연구원은 "캐시카우인 휴대폰번호 도용방지서비스를 비롯해서 로그인플러스 서비스와 간편결제 매니저 서비스 등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확보함에 따라 동사의 사업 성과는 지속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6일 장 마감 동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3.76% 하락한 38,3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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