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순이익 9.8% 증가
박병희 2015. 5. 2. 12:39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의 1분기 순이익은 클래스 A 주당 3143달러, 총액 5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순이익은 주당 2862달러, 총액 471억달러였다.
투자 실적을 제외한 영업 순이익은 주당 2583달러, 총액 42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1년 전의 주당 2149달러, 35억3000만달러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주당 영업순이익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2373달러를 웃돌았다.
1분기 매출은 4864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매출은 4545억달러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 아시아경제
-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 아시아경제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 아시아경제
-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사장들 넋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