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 지난해 영업익 205억원..전년比 86%↑
김도윤 기자 2015. 3. 3. 17:25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전파기지국은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5억원으로 전년대비 86.4%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60억원으로 5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81.4% 늘었다.
또 전파기지국은 이날 보통주 한 주당 500원을 주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6억원, 시가배당률은 3.05%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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