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4Q14 분기순이익은 2,787억원에 달할 전망

2014. 12. 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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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간 제시된 삼성카드(029780)의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평균 목표주가는 49,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43,750원으로 5,750원(13.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유진투자증권의 김인 에널리스트가 " 배당 증가 가능성이 없으면 매력적이지 않다, 과잉자본 해소 및 ROE 개선을 위한 배당성향 상향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M&A를 통한 성장 기대도 단기적으로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제일모직 구주매출 완료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은 상황..." (이)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

또한 동부증권의 이병건 에널리스트가 " 홀로서기, 상장하는 제일모직 주식 구주매출로 4분기 2,138억원의 세후이익을 실현하게 되며, 이로 인해 4Q14 분기순이익은 2,78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다만 제일모직 주식이 이미 주당 4만원대로 평가되어 있으므로 자산가치의 증분은 394억원 수준에 그칠 것..." (이)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동사의 수급 상황을 보면 기관이 7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72,30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42,57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29,73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2.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6.18%를 보였으며 개인은 20.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7.6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4.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7.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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