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따뜻한 나눔'] 부산은행/순익 10%로 지역공헌 십일조

파이낸셜뉴스 2014. 1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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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왼쪽)이 부산 화지로 부산시교육청 강당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인 'BS행복한 힐링스쿨 시즌2'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금융그룹과 부산은행은 '지역이 발전해야 지역금융도 동반 성장한다'라는 확고한 경영신념 아래 매년 사회공헌 규모를 늘리고,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을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의 경우 지역사회공헌 금액이 2013년 317억원(당기순이익의 9.95%)에 달할 정도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 7월 말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존 지역발전홍보부내 사회공헌팀을 '사회공헌부'로 독립·신설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지역 향토기업들과 함께 낡고 오래된 지역아동센터를 개보수해 주는 'BS행복한 공부방'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생활관과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뮤지컬 공연인 'BS행복한 힐링스쿨', '쌈지콘서트'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교육기부 사업을 개발해 청소년 및 어린이의 인성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부산은행이 직접 출자하는 'BS청년창업기업 출자지원 제도'를 비롯해 청년 자영업자 중 모범적인 사례를 선별해 세무, 법률 등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물품까지 지원하는 '청년희망가게 성공 프로젝트'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창업동아리 'SUMMER-CAMP' 개최, 'BS부.울.경 대학생 새가게운동', 청년기업 공동브랜드 론칭쇼 후원, 창업경진 대회 공동개최 등의 사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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