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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 바뀌는 와인..'국내 1위' 금양인터내셔날, 까뮤이앤씨에 매각 아시아경제 | 이선애 | 2017.09.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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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성장세 꺾이며 매출 감소
까뮤이앤씨, 지분 79%인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국내 1위 와인 수입업체인 금양인터내셔날의 주인이 바뀌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건설업체 까뮤이앤씨에 지분 79.34%를 매각했다.

기존 금양인터내셔날 최대주주였던 박재범 전 대표이사 보유 지분 33.14%를 포함해 주요 주주 지분이 대거 매각되면서 경영권도 까뮤이앤씨로 넘어갔다.

다만 까뮤이앤씨는 금양인터내셔널 경영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고 있다. 기존 박 전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던 황영진 대표이사가 현재 금양인터내셔널 독자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맡고 있다.

회사 측은 "까뮤이앤씨에서 직접적인 경영 관여를 하지 않고, 사업 지원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경영진과 직원들의 업무에는 변화가 없다"며 "수익선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1989년 옛 해태산업의 수입주류 전문 자회사로 설립해 1999년 해태가 부도 났을 때 직원들이 퇴직금을 보아 주식을 인수해 독립하며 국내 와인 업계를 주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와인 시장 성장세가 꺾이고 대기업들이 와인 수입에 뛰어들면서 금양인터내셔날을 비롯한 중소 업체들의 자금난이 가중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가량 감소한 약 690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 매출 700억원을 넘어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와인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며 매출이 줄어든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0년 1억1289만달러(약 1276억원)였던 와인 수입액은 2014년 1억8218만달러까지 급증하다가, 지난해엔 1억9145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와인업계는 실적 악화로 지형도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 6위권 업체 길진인터내셔날은 지난 5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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