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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작년 완성차 영업익 ‘글로벌 No.1’ 등극 헤럴드경제 | 2010.03.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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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가 지난해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모두 제치고 사상 처음 영업이익 글로벌 수위에 등극했다.

17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및 각 사 발표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3조379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려 독일 폴크스바겐, 미국 포드, 일본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모두 따돌렸다.

지난 2009년 현대차는 국내외에서 모두 310만6000대의 자동차를 팔아 2조235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기아차는 153만4000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해 1조14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두 회사 영업이익을 더하면 3조3790억원으로, 지난 2008년 2조1860억원보다 55% 이상 늘었다.

반면 경쟁업체들의 실적은 크게 악화됐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판매감소로 대부분 기업이 적자로 돌아섰고, 일부 흑자를 낸 기업도 규모는 대폭 감소했다. 2009년 영업이익 순위에서 2위에 오른 폴크스바겐은 18억6000만유로(약 2조8830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직전년도에 비해 70% 이상 줄었다. 대규모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관측되던 포드는 예상을 깨고 흑자를 기록했지만 액수는 4억5400만달러(약 5148억원)에 그쳤다. 피아트와 BMW 등도 흑자는 유지했지만 규모면에서 현대ㆍ기아차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주요 3사는 일제히 적자로 돌아섰다. 회계연도가 매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여서 2009~2010 회계연도 실적은 영업흑자를 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은 극도로 부진했다. 도요타가 6990억엔(약 8조2460억원)으로 가장 큰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혼다와 닛산도 각각 1170억엔(약 1조4690억원) 및 390억엔(약 4890억원)씩 적자를 냈다.

안수웅 LIG투자증권 센터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다수 완성차 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현대ㆍ기아차는 상황에 제대로 대처했고, 위기의 순간에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공장가동률과 시장점유율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충희ㆍ윤정식 기자/haml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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