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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선글라스 기획전..사상최대 3만점 판매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 2012-06-03 08:01:05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롯데백화점은 3일 본점과 노원점에서 '초대형 선글라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점은 6일까지, 노원점은 5일부터 10일까지 행사를 연다. 세린느, 에스까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5만~9만원 균일가 상품부터 2400만원짜리 초고가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판매물량은 두 점포를 합쳐 50억원, 총 3만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에는 이월상품부터 올해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노원점은 행사기간 중 인기 개그맨 팬미팅과 일일 판매 도우미 행사도 진행하며 선글라스 전문가의 코디 서비스도 제공된다.

조형순 선임상품기획자는 "이른 더위에 주요 해수욕장이 속속 조기 개장함에 따라 바캉스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 할 것"이라며 "다양한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선글라스는 판매가 5~6월에 집중되는 대표적인 시즌상품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6월 판매실적이 연간 매출액의 30%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6월 매출에서도 절반 이상이 첫 주에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장마 전에 여름철 필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몰린다는 지적이다.

선글라스 업계도 롯데백화점의 이번 행사를 주목하고 있다. 선글라스는 올해는 3~4월까지만 해도 궂은 날씨 때문에 매출이 부진했으나, 더위가 일찍 찾아온 덕에 5월 매출이 급증했고 6월 첫 주 판매에도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달 선글라스 매출(전점기준)이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데다 윤달이 끝나며 혼수고객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해수욕장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개장하고 있어 판매여건은 좋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불황 탓에 여성고객들이 값비싼 신상품 의류 구매를 포기하는 대신 소위 포인트 상품인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바꿔보려는 경향이 커졌다"며 "여성 패션소품인 스카프가 3~4월 30%이상 대량판매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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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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