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째 상승해 1,8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기관을 중심으로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데다 외국인이 19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 25.74포인트 오른 1,849.91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스페인 은행권 부실 우려로 소폭 하락한 채 출발했지만 곧바로 반등해 장 후반에 1,851.94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212억 원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1945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0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운수장비가 2.51%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고, 증권, 화학, 제조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65%, 7.62포인트 오른 470.02로 종료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해 10.7원 내린 1174.8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정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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