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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장 한파에 공모주 펀드도 `울상` 매일경제 | 2012-06-19 18:29:24
올 들어 1.18%…채권형 대비 부진
올 들어 기업공개(IPO)시장이 침체 국면을 맞으면서 공모주 펀드의 성과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53개 공모주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18일 기준)은 1.18%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1.00%)을 소폭 웃돌지만, 국내 채권형펀드(2.09%) 평균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공모 펀드 중 국내 채권형펀드 평균 수익률을 넘어서는 것은 '드림하이밸류30-1호'(4.97%)와 '알파시나브로공모주 1호'(2.41%) 등 단 2개 펀드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펀드는 0~1%대의 수익률을 거뒀다.

그 외 '한화프리미엄30'(-0.47%), '교보악사완전소중한K-1'(-0.33%), '골든브릿지불루오션3호'(-0.21%) 등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공모주 펀드는 주로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 투자를 병행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채권수익률+α(알파)'를 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채권혼합형 상품으로도 볼 수 있다. 때문에 공모주 펀드의 기대 수익률은 채권형펀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작년 말부터 유럽 재정위기 탓에 공모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공모주 펀드 수익률도 저조한 모양새다. 실제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던 현대오일뱅크에 이어 호주기업인 패스트퓨처브랜즈(FFB)가 이날 상장을 철회하는 등 IPO시장이 급격히 위축됐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IPO를 연기하거나, 상장한다 해도 주가가 부진한 공모주들이 많다"며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공모주 펀드보다 혼합형 펀드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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