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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2차총선 등 유로존 위기 7대변수 주목 파이낸셜뉴스 | 2012-06-15 16:33:21
오는 17일 실시되는 그리스 2차 총선 등이 앞으로 3주간 유로존 재정위기의 향방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주요 변수로 선정됐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앞으로 국제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7대 이벤트'로 그리스 2차 총선을 비롯해 스페인 구제금융 전개향방, 유로존 회의 등이 꼽혔다.

우선 유로존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변수로 그리스 2차 총선 실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제금융 조건에 대한 각 정당간 현격한 입장차로 인해 최다 득표당의 성향, 연정구성의 성공 여부, 연정 구성시 구제 금융 재협상과 관련한 입장 표명 등이 어떨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페인 구제금융 전개 향방도 주목거리다.
이달 중 스페인의 구제금융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들이 확정될 예정이며 특히 구제금융안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지원 주체, 최종 지원 규모 등의 핵심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고 국제금융센터 측은 밝혔다.

Eurogroup회의(21일),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23일) 이어 28~29일 EU 정상회의가 개최되며 정상회의 직전인 22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의 정상회의도 열릴 예정이다.

오는 18~19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 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유로존 재정위기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고 이 자리에는 라호이 스페인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논의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유럽은행의 신용등급 조정 및 자본확충 여부도 유로존의 향후 향배를 점칠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다.

유럽은행감독청(EBA)이 권고한 71개 유럽 주요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시한이 6월 말로 다가오고 있어 주요 은행들의 자본확충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무디스의 미국, 유럽 은행에 대한 등급조정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또 7월 가동을 목표로 유로존 국가별로 ESM(유럽안정메커니즘)에 대한 의회 승인 절차가 진행중이나 아직 3개국만이 승인 확정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이중 독일의 결정 여부가 시장에 관심을 끈다.

키프로스 정부에 대한 구제금융 여부와 관련, 은행권에 대한 자본확충 필요에 의해 이달 외부로부터 자금지원이 모색중이어서 전체 유로권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위기 전염 신호를 줄 수 있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전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대응 방향도 변수다.
ECB는 올 3월 이후 추가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으나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가 재확산될 우려가 커지면서 향후 수 주간 기준금리 추가 인하, 장기대출 및 국채 직매입 재개 등의 조치 시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제금융센터는 "대부분의 이벤트 모두 상황 여하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크게 엇갈릴 수 있어 경계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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