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금융 메인메뉴


주요뉴스

크게 작게 인쇄하기 목록

재정부 "고용·물가 호조세…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 노컷뉴스 | 김정훈 | 2012-06-05 10:09:27
[CBS 김정훈 기자]

우리 경제는 고용과 물가 등에서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금융시장에서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획재정부는 5일 내놓은 경제동향 6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경제는 고용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실물지표가 다소 회복되었으나, 대외 불안요인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월 중 고용시장은 서비스업·상용직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40만명 이상 증가해 실업률이 3.7%에서 3.5%로 하락했다.

5월 중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근원물가도 1.8%에서 1.6%로 하향 안정되면서, 3개월 연속 2%대 안정세(2.6→2.5→2.5%)를 나타냈다.

4월 중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은 각각 전월대비 0.9%와 0.2% 상승했고, 소매판매는 준내구재와 비내구재 판매가 감소했지만 승용차를 중심으로 내구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0% 올랐다.

같은 기간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4.5% 증가한 반면, 건설투자는 5.2% 하락했다.
5월 중 수출은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증가율(전년동월비)은 소폭 감소(△0.4%)했지만, 수출입차는 20억불 이상(21.2→24.0억불)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4월 중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p 하락,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5월 중 국내금융시장은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로존을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면서 주가를 비롯한 금융지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고, 같은 기간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가격이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전세가격 상승률이 하락(0.5→0.2%)했다.

기획재정부 측은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내외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경제활력 제고와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생활물가안정·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대응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port@cbs.co.kr

[관련기사]
"우리경제, 당분간 완만한 성장세 보일 것"
유럽발 악재에 국내 금융시장 '비틀'
고용·물가는 '춘래', 실물지표는 '불사춘'
경기 지표에 '봄바람'…복병은 '국제유가'
세계경제 회복국면인데, 고유가가 발목잡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목록
주요뉴스
미디어다음 경제
인기상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