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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하계 유니폼 착용 '1석3조' 효과 파이낸셜뉴스 | 2012-06-01 16:45:30




6월에 접어들면서 은행원들의 복장이 일제히 하계 유니폼(근무복)으로 바뀌었다. 1일 신한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들이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중 은행권이 여름을 맞아 일제히 하계 유니폼(근무복) 착용을 시작했다. 대부분 은행의 상징 색깔에 맞춘 하계 반소매 티셔츠로 맞춰, 전기요금도 아끼고 일체감도 부여하는데다 홍보효과까지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여름 은행권에서 최초로 하계 유니폼을 도입한 신한은행은 지난달 14일부터 남성 행원과 여성 행원 모두 유니폼 착용을 시작했다. 하늘색과 회색 각각 한 벌씩 지급된 이 반소매 유니폼은 통기성이 좋은 쿨비즈소재로 만들어져 상당히 시원하다는 평이다.

우리은행은 여성용 하계 유니폼을 은행 기업이미지통합(CI)의 색상인 흰색과 파란색을 이용, 블라우스는 아이보리색으로, 치마 및 원피스는 네이비색으로 만들었다. 예년에는 매년 6월부터 착용했지만 올해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보름가량 빠른 지난달 16일부터 착용을 시작했다.

국민은행도 은행의 CI색을 반영, 노란색과 갈색으로 여성 행원용 하계 유니폼을 제작, 상.하의 각각 2벌씩 지급했다. 기업은행은 4일부터 하계 티셔츠 착용을 시작한다. 본점 품평회와 전자투표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1인당 블루 1벌, 아이보리 혹은 보라색 중 1벌, 총 2벌씩 지급될 예정이다. 착용기간이 지난 기존 티셔츠는 국제구호단체에 기증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여성 하계 유니폼 상의는 녹색을, 치마 및 바지는 베이지색을 채택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녹색을 상징색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그룹 소속이 된 외환은행은 남성 행원의 경우 예년과 같이 반소매 와이셔츠로 통일했다. 여성 유니폼은 하나 측 요청으로 하나금융 색깔인 초록색 계통의 새 유니폼 도입을 추진했지만 내부 반발로 없던 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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