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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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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2011년 04월 설립된 동사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함

    생산공정에 필요한 대규모 자본, 규제당국 허가 등 제반 조건을 설립 5년만에 대부분 확보하였으며 Roche, BMS 등 바이오 제약회사와 장기 수주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으로 중장기적 수익구조를 창출할 기반을 마련함

    2017년 하반기까지 SB9(란투스 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3(허셉틴 시밀러) 등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허가 대기중이며, 렌플렉시스에 대해 2017년 4월 미국 허가를 받음

    18만 2천리터의 Capacity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8년에 3공장이 완공되어 36.2만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설비를 확보하게 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의 바이오CMO 업체로 부상할 전망

    매출구성은 항체의약품 81.54%, 기타 서비스 18.46%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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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뷰] 불붙은 코스닥..셀트리온 삼형제 '위력 과시'

    조선비즈 | 전준범 기자 | 18.01.12 16:50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나타난 상승 랠리가 코스닥시장으로 옮겨간 듯하다. 전날 2%대의 상승률로 16년 만에 850선을 돌파한 코스닥지수는 12일에도 2%대의 강세를 보인 끝에 870선까지 단숨에 넘어섰다. 장중 한때 880을 뚫기도 한 코스닥지수는 약 9년 만에 ‘사이드카(sidecar·프로그램 매매호가 효력정지)’를 발동시키는 위력을 발휘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1%(20.54포인트) 오른 873.05에 장을 마쳤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886.65까지 치솟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2억원, 37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517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12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대치는 지난해 11월 21일 기록한 10조원이었다.

    네이버금융 제공
    네이버금융 제공

    이날 코스닥 상승 랠리를 주도한 건 셀트리온 삼총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1.24%(3만4500원) 오른 34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15.16%(1만9500원) 상승한 14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특히 막내 셀트리온제약(068760)주가는 29.90%(2만600원)나 치솟으면서 8만9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셀트리온제약 시총은 2조9839억원까지 올라 시총 6위 펄어비스(3조492억원)를 거의 다 따라잡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 삼형제를 뺀 나머지 7개 종목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포스코켐텍(003670)이 4~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신라젠(215600), CJ E&M(130960), 티슈진(950160), 펄어비스 등도 전날 대비 주가가 올랐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7분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제13조에 따르면 코스닥150선물지수 거래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 가격이 6% 이상 상승(하락)하고 해당 선물거래대상지수의 수치가 3% 이상 상승(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매수(도) 호가의 효력은 5분간 정지된다.

    거래소는 “코스닥150선물 3월물이 전날 종가(1560.10)보다 94.90포인트(6.08%)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전날 종가(1562.92) 대비 89.84포인트(5.74%) 오른 후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09년 5월 이후 8년 7개월 만의 일이다. 매도 사이드카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공포가 한반도를 덮친 2016년 6월 발동된 바 있다.

    업종별로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포함된 유통(10.08%)과 제약(7.56%)이 큰 폭으로 올랐고 비금속(4.62%), 제조(3.79%), 금융(0.84%) 등도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2.69%), 통신서비스(-2.06%), 반도체(-1.40%), 운송(-1.16%)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전날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로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며 “외국인과 기관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제약업종을 동반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조선일보DB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조선일보DB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지수도 이날 코스닥지수와 함께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 만큼 뜨거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34%(8.51포인트) 오른 2496.42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지수 상승을 주도한 건 제약주였다. 이날 제약 업종은 4.54% 올랐다. 대웅제약(069620)이 14.80%(2만6500원)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환인제약(016580)(12.83%), 한미약품(128940)(5.98%), 녹십자(006280)(5.0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4.79%)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증권(3.60%)과 철강·금속(3.36%) 등도 전날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1.31%), 기계(-0.88%), 운송장비(-0.82%), 화학(-0.62%) 등의 업종은 부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POSCO(005490), LG화학(051910), 삼성물산(028260), 신한지주(055550)등이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이중 포스코는 올해 중국의 철강 생산 둔화와 철강제품 가격 상승 등의 이슈가 맞물리면서 기대감이 커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NAVER(035420), 현대모비스(012330), LG생활건강(051900)등은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54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80억원, 872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팀장은 “산업·업종별 호재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코스피지수 상승 탄력이 제한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외국인이 오늘 전기·전자를 4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면서 4거래일 연속 차익실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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