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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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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 개요
    NHN엔터테인먼트 동사는 2013년 8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기존 엔에이치엔주식회사의 게임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네이버는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분할 신설회사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 사업부문을 영위

    한게임은 고스톱, 포커 등의 웹 보드게임을 비롯하여 테라, 에오스, 아스타 등의 MMORPG, 야구 9단, 풋볼데이 등의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새로운 게임 서비스 확장에 주력 중

    동사의 주 수익원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등이며, 온라인 게임 포털 전문 브랜드인 한게임(한국, 일본)과 모바일 게임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토스트 (TOAST)가 있음

    매출구성은 게임 55.84%, 기타 44.16%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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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훈 NHN엔터 클라우드사업실장, "게임·쇼핑 서비스 노하우 공공클라우드에 적용할것"

    디지털타임스 | 이경탁 | 17.09.11 18:15

    인터뷰, 김동훈 NHN엔터 클라우드사업실장

    "게임이나 쇼핑 서비스를 하며 시스템적으로 수많은 요구사항과 난관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에 그대로 녹일 것입니다."

    31일 경기 성남 삼평동 회사 사옥에서 만난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사업실장(사진)이 이같이 밝혔다. NHN엔터는 게임부터 쇼핑, 결제 서비스까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IT 사업이 대표적 이미지로 떠오르는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 2015년 '토스트 클라우드'란 브랜드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 게임사와 쇼핑몰 기업을 주 고객군으로 확보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NHN엔터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유와 관련, 김 실장은 "민간 시장만큼은 아니지만, 내년에 1조2000억 규모로 전망될 만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공공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기본 요건인 정부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신청해 심사를 받고 있다. 올해 중 인증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NHN엔터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마이크로소프트(MS)처럼 자사의 많은 서비스 개발 내공으로 다져진 PaaS(서비스형 플랫폼) 역량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김 실장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 IaaS(서비스형 인프라) 중심이지만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는 PaaS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는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관리에 필요한 플랫폼과 도구를 모두 직접 개발했고 서비스 비용도 경쟁사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정부주도로 개발된 PaaS '파스-타'도 내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

    특히 김 실장은 자사 서비스가 가장 개방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가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사는 타사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제한이 많지만 우리는 그런 제약이 없다"며 "예를 들어 회사의 스토리지 서비스인 '토스트 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와도 쉽게 연계되는 만큼 고객들은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외국계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총판하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클라우드 관련 인프라부터 플랫폼, 소프트웨어 모두 자신 있는 만큼 한국 시장을 지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는 중국, 일본 등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지난 7월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해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중국에서는 현지 클라우드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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