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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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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 개요
    CJ E&M 2010년 씨제이오쇼핑으로부터 분할 설립되었으며, 2011년 3월 (주)온미디어, 씨제이미디어(주), 씨제이인터넷(주), 엠넷미디어(주), 씨제이엔터테인먼트(주)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계열 5개사를 흡수 합병하였음

    합병 후 주요 사업으로 방송사업, 게임사업, 영화사업, 음악/공연/온라인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방송사업부문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OtvN, Mnet, 채널CGV, XTM, Olive, Tooniverse 등의 직접 채널 운영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

    영화사업부문에서는 영화의 제작, 투자 및 배급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에서 16.6%의 점유율로 시장점유율 1위 기록

    매출구성은 방송 72.63%, 영화제작 13.07%, 공연 1.15%, 음원 및 온라인콘텐츠 13.15%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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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13조 꿈 이룬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젠 글로벌 신화에 도전

    매경게임진 | 안희찬 | 17.03.21 12:24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지난 2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공모 비중이 20%이지만 총 공모금액은 최소 2조원 이상으로 기존 국내 게임업계 중 최대 규모다. 이를 근거로 추산하면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은 13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30위권에 랭크되고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 역시 3조에 달하는 주식 부자가 된다.

    넷마블게임즈의 화려한 컴백을 예상한 업계 사람은 5년전에는 없었다. 넷마블게임즈는 만 5년전만 해도 넷마블게임즈(당시 CJ E&M)가 서비스했던 온라인 FPS ‘서든어택’ 서비스 여부를 놓고 넥슨과 첨예한 갈등을 보였다.

    당시의 넷마블게임즈 입장에서는 ‘서든어택’ 서비스를 넥슨에게 넘겨줄 경우 회사의 존폐가 거론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방준혁 의장이 직접 넥슨 김정주 회장과 만나 담판을 지으면서 결국 공동서비스를 하기로 결정나면서 한숨을 돌렸다. 넷마블게임즈는 ‘서든어택’ 서비스 문제 해결과 함께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들어갔다. 스마트폰 배급률과 향후 시장 추이를 지켜본 방준혁 의장이 과감하게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리면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시장 독주체제가 형성됐다.

    방준혁 의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향후 5년안에 한국내에서 최고의 게임회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고 결국 그의 말은 실현됐다.

    ■ 방의장, 글로벌 향한 또 다른 꿈을 꾼다

    13조의 꿈을 실현한 넷마블게임즈이지만 또 다른 꿈을 현실화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는 방준혁 의장이 공개 석상에 강조했던 것과 일치한다.

    방준혁 의장은 ‘글로벌’ 넘버원을 얘기한다. 한국이 아닌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3차례 진행된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방준혁 의장은 글로벌을 늘 내세웠다. 또한 지금까지 넷마블게임즈는 지금까지 글로벌 지향형 체질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넷마블게임즈의 이번 상장이 주는 의미는 준비된 글로벌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방준혁 의장은 2조원의 공모금액을 모두 글로벌 공략에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방 의장은 “공모금액이 대략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글로벌 공략을 위해 올해안에 모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다시 글로벌 투자를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기 위해 투자금을 구하러 다닐 것”이라고 강하게 언급했다.

    산업계는 넷마블게임즈와 방준혁 의장이 실질적인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산업계에도 활력과 투자가 유입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 13조 달성이나 글로벌 공략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투자 등의 어려움이 많은 업계에 투자 활기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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