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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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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을 비롯하여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은행업(KB국민은행), 신용카드업(KB국민카드), 금융투자업(KB투자증권, KB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보험업(KB생명보험), 기타(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등이 있음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화된 CRM시스템 활용 등 고객중심 경영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은행기준 자산규모, 총수신, 원화대출, 투자신탁 및 방카슈랑스 판매 등에 있어서 순위권 유지

    2013년 KB생명보험 인수를 시작으로, 2014년 우리파이낸셜, 2015년 LIG손해보험 인수하였고, 2016년 4월 현대증권 지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체결하는 등 M&A를 통한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29.99%, 이자수익 29.02%, 신탁업무운용수익 22.87%, 수수료수익 10.17%, 외환거래이익 6.42%, 기타영업수익 0.83%, 배당금수익 0.71%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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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주총시즌]CEO 연임·지배구조 개편 등..관전 포인트는

    이데일리 | 윤필호 | 18.03.13 12:21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하면서 각 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연임과 지배구조 개편 등 굵직한 이슈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배당금 증액 여부와 사이외사 선임 등 매년 나온 사안들도 여전히 안건으로 오르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총 시즌에선 무엇보다 경영진의 인사와 지배구조 개편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CEO 연임 이슈가 뜨겁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3일 주총을 통해 3연임을 확정하려는 김정태 회장과 이에 반대하는 금융당국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과정에서 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조도 김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고 있어 이날 주총에서 주주간 의견충돌이 예상된다. 같은날 열리는 KB금융(105560) 주총에선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문제로 주주간 뜨거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추천했다. 권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여부에 따라 금융권 전체에 노동이사제 도입 바람이 불 지 주목된다.

    보험업계는 주총에서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등 CEO들의 연임 문제를 다룬다. 반면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과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연임 안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후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KT&G(033780)의 경우 16일 주총을 앞두고 백복인 사장의 연임 여부가 투자자들의 관심 안건으로 떠올랐다. 국내 의결권 자문사는 대부분 백 사장의 분식회계 의혹과 사장 후보 결정 과정 불공정성을 내세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반면 외국 자문사들은 경영 실적을 토대로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어 표결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대기업 지배구조 개편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관련 안건도 핵심 이슈다. KT(030200)는 23일 주총에서 지배구조 개편안을 안건으로 올렸다. 개편안은 회장 낙하산 인사의 차단을 위해 최종 후보 선정 주체를 기존 CEO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로 바꾸고, 심사 기준에 후보의 기업경영 경험을 명시했다. 하지만 이사회의 폐쇄적 구조는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KB금융도 23일 주총에서 지배구조 관련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정관계 인사의 이사 선임 제한, 대표이사 회장의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배제를 담은 정관 변경 등이 안건에 포함됐다. 또 롯데지주는 지난달 27일 임시주총을 열고 순환출자 완전 해소에 나섰다. 이를 위해 롯데상사, 롯데지알에스,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계열사의 분할·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

    배당금 증액 여부와 신사업 추진 등 단골 메뉴도 눈에 띈다. 최근 호실적을 거둔 정유·화학업계는 배당금도 통 크게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S-OIL(010950)과 롯데케미칼(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이 등이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배당에 나서면서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중장기적 배당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 4조원 대비 20% 상향한 4조8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지난 9일 주총을 개최한 기아차(000270)는 지난해 통상임금 패소로 1조원 규모의 충당금이 실적에 반영됐고, 글로벌 주요 시장 판매 감소를 이유로 배당금을 줄였다. 신사업은 주로 NAVER(035420)와 SK텔레콤(017670) 등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인 IT와 통신업체가 사업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

    윤필호 (noth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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