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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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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 개요
    셀트리온 1991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함

    램시마는 세계 최초의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한국식약처(MFDS),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캐나다, 일본 후생성, 2016년엔 미국 FDA의 판매승인을 득함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CT-P10)는 2016년 11월 한국 식약처, 2017년 2월 유럽 EMA에서 판매 허가를 취득해 2017년 4월부터 유럽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예정

    매출구성은 CT-P13 바이오시밀러 외 83.48%, 고덱스 외 9.45%, 용역 5.1%, 램시마 외 1.8%, 기타 0.17%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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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계열사 줄고, 바이오기업 약진.. 코스닥 지형 변화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17.08.11 17:31

    시총 상위 10개기업 중 대기업 계열사 단 2곳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약 4년만에 상위권서 사라져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기업 계열사들이 사라지고 있다. 모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를 받아 편안히 장사하는 것이, 정부의 규제 때문에 어려워져서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대기업 계열사가 대거 포진돼 있었지만, 지금은 몇개를 제외하면 모두 10위권 밖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업중 대기업 계열사는 CJ E&M과 SK머티리얼즈 등 단 두곳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과 휴젤,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신라젠 등이 코스닥 시총 10위를 구성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기업 계열사는 줄어들고 바이오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시총 상위 10개 기업 중에는 CJ오쇼핑,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CJ E&M, 포스코ICT 등이 포함돼 대기업 계열사가 절반에 달했다.

    대기업 계열사들이 줄어든 이유는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에 맞춰 계열사들이 성장했지만 일감 몰아주기가 어려워지면서 계열사들이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

    또 경기 둔화에 따른 신성장 동력이 사라진 탓도 있다. 모기업의 신사업 진출에 따른 낙수효과가 과거와 달리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시총 상위 대기업 계열사들은 당시 영업이익 증가율이 70%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는 업황 부진에 모기업의 매출실적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 이날 현재 코스닥 시총 10위권 기업 대부분은 기업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춘 곳들이다.

    셀트리온은 렘시마를 시작으로 바이오의 전통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톡스와 휴젤 등은 보톡스 제조회사다. 바이로메드와 신라젠 등은 각각 연구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 기회를 엿보고 있다.

    국내 증권사 스몰캡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에 미치지 못하지만 코스닥 시장도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적 매출 구조를 갖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추세를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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