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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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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동사는 LG그룹의 계열사로 기초소재사업과 전지사업,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사업, 그리고 2017년 1월 (주)엘지생명과학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ABS, SAP 등을 생산하는 기초소재 사업과 편광판, 수처리필터 등 정보전자소재와 휴대폰,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 이온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전지사업, 의약품, 백신, 작물보호제 등을 생산하는 생명과학 사업을 영위

    기초소재의 경우 에틸렌 및 프로필렌 등 기초 제품으로부터 PE, PVC/가소제, ABS, EP, 아크릴/SAP, 합성고무, 특수수지 등 Downstream 제품까지 수직계열화 됨

    편광판은 중국 남경에 생산 체제를 구축, 글로벌 최대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 일등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감광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기초소재 사업부문 65.39%, 전지 사업부문 20.13%,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 사업부문 9.42%, 공통 및 기타부문 3%, 생명과학부분 2.06%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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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뷰] 북미 정상회담 D-1..다시 힘 받은 남북 경협주

    조선비즈 | 이민아 기자 | 18.06.11 17:04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국내 증시는 남한과 북한의 경제 협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면서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북·미회담만큼이나 증시를 들썩이게 할 만한 일정들이 잇달아 예정돼 있어, 외국인 투자자는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8.57포인트(0.76%) 오른 2470.15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2821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은 이날 98억원 순매도로 장을 마쳤고, 개인도 2596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도를 보이다가 장중 순매수로 전환했고, 막판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

    조선일보DB
    조선일보DB

    ◇ 상한가까지 치솟은 일부 남북 경협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한 종목은 남북 경협주였다.

    이날 현대건설우(000725), 현대시멘트(006390), 조비(001550),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부산산업(011390), 성신양회(004980), 현대건설(000720), 신원우(009275), 남광토건(001260)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LG화학(051910), KB금융(105560), 삼성물산(028260), NAVER(035420)등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하락했다. 현대차(005380)도 1% 넘게 빠졌다.

    업종별로도 주로 남북 경협 수혜 업종으로 묶이는 비금속광물(6.66%), 건설업(3.75%), 철강·금속(2.48%), 전기가스업(2.4%)이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이동통신 3사 모두에 5세대통신(5G) 주파수 경매 적격 판단을 내린 영향으로 통신업종도 3.63% 올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93포인트(0.22%) 하락한 876.5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63억원, 기관은 47억원, 개인은 2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나노스(15191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등 코스닥 시총 상위에 포진한 제약·바이오주들이 약세였다.

    ◇ 글로벌 무역 분쟁 타격 덜 받은 코스피…“초대형 이벤트 산적한 ‘슈퍼위크’ 경계해야”

    이날 남북 경협주 훈풍을 탔던 국내 증시는 미국 발 무역분쟁 리스크에서는 한 발짝 떨어져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에서 자유무역을 지향하는 공동성명 채택을 거부하자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감이 번졌다.

    이번주에는 글로벌 무역분쟁 외에도 주의깊게 대응해야 할 중요 일정들이 산적해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번주를 이른바 ‘슈퍼위크’로 부른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 한국은행은 금통위 의사록을 공개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지방선거, 14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각) 미국에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14일은 국내 증시에서는 선물옵션 만기일이기도 하다. 같은 날 오후 8시 45분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가 열린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유로존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와 ECB 모두 기존의 점진적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를 내비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15일에는 국내에선 5G 주파수 경매가 치러지고, 해외에선 미국 정부가 25%의 관세를 부과할 중국산 수입품 세부 품목을 공개한다. 중국은 앞서 미국이 관세부과를 강행할 경우 기존의 무역합의는 무효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어 시장 일각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이 팀장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미·중 무역분쟁에 타격을 입을만한 업종이나 종목들의 성과 부진을 감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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