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이선목 17.03.21 09:40
LG화학(051910)이 영업이익 증가 등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2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2.65%(7500원) 오른 2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전지·정보전자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비해 현재 가치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석유화학 실적 개선과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전지·정보전자 실적 개선, 팜한농 온기 실적 반영으로 전년 대비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LG화학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88억원 증가한 6765억원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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