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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건설

  • 044180
  • |코스닥
  • 개요
    KD건설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금형생산과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

    건설부문은 직접 상가, 오피스텔, 집합건물(APT)등을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동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하고 있으며, 금형사업부문은 국내 최초로 몰드베이스 국산화에 성공하여 금형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음

    건설시장에서 저가 수주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수주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른 수익성이 매우 악화되고 있는 실정임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주요 수출국인 일본의 엔화 가치하락으로 손익구조가 악화되고 있어 몰드제조사업부문에 대하여 구조조정을 완료하여 규모가 축소됨

    매출구성은 건설부문 86.67%, 몰드베이스 13.33% 등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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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아도 막아도 솟아오르는 정치테마株

    이데일리 | 윤필호 | 17.02.15 14:57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국내 증시에서 대선 테마주가 연일 이상 급등현상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테마주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까진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주가 상승률 상위권은 대선 테마주가 휩쓸었다. ‘안희정 테마주’로 꼽히는 SG충방(001380)은 이달 들어 주가가 91.90% 상승했다. SG충방은 ‘386 운동권’ 출신인 이의범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테마주 흐름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대선판도에 맞춰 오르내리는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권 후보로 꼽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 반사이익은 안 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안 지사와 황 권한대행 테마주도 폭발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안 지사의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KD건설(044180)은 같은 기간 78.46% 오르며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안 지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양심선언을 했지만 투심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주가가 42.17% 오른 엘디티(096870)도 뒤늦게 안 지사와 연관성이 없다는 공시를 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은 테마주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들고 나섰다. 거래소는 지난 9일 시장감시위원회와 함께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감시·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테마주에 대해 단일가 매매 적용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종목명도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관련 종목의 비상시장감시 태스크포스(TF)도 가동하고 필요하면 금융당국과 공동조사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도 정치테마주 특별조사반을 운영하며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투자자 분석을 강화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테마주 투기는 여전하다. 그 피해는 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집중되기 마련이다. 실제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7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보면 테마주에 투자자 98%는 개인투자자였고 전체 투자자의 70%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정치 테마주는 대부분 지역연고나 출신학교가 같다는 이유 등이 대부분인데 엄밀히 말하면 아무 상관이 없다”며 “현재 이상급등종목을 집중관리하고 있고 단계별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필호 (noth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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