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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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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삼성그룹계열의 시장점유율 1위 대형 생명보험사로서 보험업법 및 관계법령에 의한 보험업, 허용되는 범위 내의 자산운용, 겸영가능업무 및 부수업무를 수행

    업계 최대의 전속조직 3만명(대리점 포함)의 설계사를 기반으로, 회사 전략과 연계된 보험사업 운영이 가능하며 업계 최고의 전속채널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카슈랑스, GA 등 비전속채널과 온라인에서도 입지를 강화중

    총자산 213조, RBC 비율(318%)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을 갖추고 있음. 또한, 전사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중이며, 매년 전사 리스크량의 한도를 설정하고 운영하고 관리

    은퇴시장에서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적립금을 보유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컨설턴트 멤버십인 WM보드를 출범시켜 부유층 니즈에 맞는 재무설계를 제공

    매출구성은 보험료수익 50.34%, 이자수익 21.49%, 기타영업수익 10.82%, 수수료수익 7.14%, 배당금수익 4.95%,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2.35%, 외환거래이익 2.03%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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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 첫 주총'..대기업, 사외이사 대세는 '官'

    이데일리 | 경계영 | 18.03.13 05:1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문재인정부 들어 첫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사회를 통해 관(官) 출신 인사를 대거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옛 여권 실세들과 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권력 기관에 있던 인사가 영입 1순위다. 새 정부 들어 기업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2일 이데일리가 국내 15대 그룹(대기업집단) 상장 계열사 30곳의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규 추천된 26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9명이 관료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외풍’ 논란을 겪어온 포스코(005490)와 KT(030200)가 대표적이다.

    포스코 사외이사로 추천 받은 김성진 전 한경대 총장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KT의 김대유·이강철 신규 사외이사 후보 역시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비서관을 지냈다. 포스코 사외이사로 추천됐다가 성추문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박경서 고려대 교수의 경우 시민단체들로부터 청와대 핵심실세가 낙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대중공업(009540) 사외이사로 추천된 권오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5~7월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 실장을 거쳐 2006년 7월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했다. 삼성생명(032830)은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차관을 맡았던 강윤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새롭게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기아차(000270) 등도 전직 고위 관료들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려는 시도도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자) 출신인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과 여성인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삼성물산(028260)은 필립 코쉐(Philippe Cochet) 전 제네럴일렉트릭(GE) CPO(최고생산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정윤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외이사는 특정 지배주주나 경영진으로부터 독립돼 기업 자체와 전체 주주의 이익을 위해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전문성뿐 아니라 실질적 의미에서 독립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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