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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 024110
  • |코스피
  • 개요
    기업은행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

    50년 넘게 축적된 중기금융 노하우와 기업 규모별 정교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기업 발굴 및 지원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여신 단계별 각종 모니터링으로 건전성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노력

    은행권 최초의 통합 플랫폼인「i-ONE 뱅크」와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헬로 i-ONE」을 출시하여 핀테크시대의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

    동사는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성장성 높은 해외로의 영토 확장을 통해 신사업모델의 지속 발굴·창출 추진중임

    매출구성은 이자수익 48.07%,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41.35%, 수수료수익 5.06%, 기타영업수익 2.52%, 외환거래이익 1.83%, 배당금수익 0.81%, 대출채권평가및처분이익 0.36%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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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날아오를 종목은

    이데일리 | 유재희 | 18.05.31 16:14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스피가 지난 2월 조정 이후 2400~2500포인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석달 넘게 좁은 박스권에 갇힌 채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본격화로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마저 둔화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북미 정상회담, 미중 무역전쟁, 이탈리아발 유로존 금융위기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의 해소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58%, 13.98포인트 오른 2423.0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전날 미중 무역전쟁 우려와 이탈리아 정세 불안에 장중 2399포인트대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400선 지지에 성공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변수가 산적하지만 한반도내 평화무드 조성과 여전히 견고한 펀더멘털, 미국 긴축 우려 완화 등을 고려할 때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급등하면서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소비재, 특히 사치 소비재인 럭셔리 주식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스마트 머니들은 이미 경기회복에 강하게 베팅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코스피의 올해 순이익 추정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은 불안 요인이다.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도 크게 둔화되고 있다. 이익 모멘텀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이익 전망이 견고한 종목 중 밸류에이션 매력(저평가)이 높은 종목을 투자 대안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기업은행(024110) NH투자증권(005940) 신세계(004170) GS건설(006360) 키움증권(039490) 휠라코리아(081660) 제주항공(089590) 비에이치(090460) 등이 꼽힌다. 이들 기업의 전년대비 이익증가율은 30~165%에 달한다.

    종목별로 보면 24일 기준 삼성전자의 주당순이익(EPS)은 6833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36.2%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과 12개월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7.5배, 1.7배다. 삼성전기의 전년대비 EPS증가율은 무려 165.9%에 달한다. PER이 18배를 웃돌고 있지만 이는 향후 추가적인 이익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치는 127.8%의 이익증가율을 나타내는 가운데 PER은 8.1배다. 다만 PBR은 5.6배로 다소 높은 편이다. 키움증권의 EPS증가율은 35.6%, PER과 PBR은 각각 10.2배, 1.3배이며, 제주항공은 각각 66.6%, 10.7배, 2.8배로 집계됐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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