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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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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동사는 1970년 금성알프스전자(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임. 2009년 LG마이크론(주)와 합병함

    현재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기기, 자동차 , LED 조명 등의 주요 부품을 생산, 판매

    국내외 주요 거점별로 11개 생산기반과 10개 판매거점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 R&D 캠퍼스와 연구소를 운영하며 혁신기술과 시장선도제품 개발에 주력

    글로벌 TOP 지위를 확보한 Display 부품 사업군은 신기술 개발 및 신제품 선 제안을 통한 시장선점으로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광학솔루션사업부 외 41.12%, 기판소재사업부 22.35%, 전장부품사업부 22.38%, LED사업부 14.15%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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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뷰] '큰손' 외국인 돌아오나.."대형주 부활 기대"

    조선비즈 | 이선목 기자 | 17.04.21 15:55

    코스피지수가 2160대 중반에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지난 3월 21일 이후 23일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 네 자릿수 규모로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이에 따라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대형주와 경기민감주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15.89포인트(0.74%) 오른 2165.04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4포인트(0.13%) 내린 634.96으로 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지수./네이버금융 캡처
    21일 코스피지수./네이버금융 캡처

    ◆ 외국인 매수 전환하나…“대형주·시크리컬주 회복 기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413억원 순매수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서 2104억원, 제조업에서 1482억원, 전기전자에서 1373억원 순매수 했다. 이외 대부분의 업종에서 순매수세를 보였다.

    박성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지난 3월 말부터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순매도세를 이어왔다”며 “외국인이 네 자릿수 규모로 순매수한 것은 지난 3월 말 이후 간만의 일”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지난 3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626억원 순매수한 뒤 매도세를 이어왔다. 매수를 하더라도 세 자릿수 규모에 그쳤다.

    박 연구원은 “최근 한달 동안 외국인 매도에 의해 대형주와 시크리컬주(경기민감주)가 급격히 빠지고, 내수주와 중소형주의 흐름이 좋아지는 등 시장의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며 “그러나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인 대형주 위주의 전기전자, 철강, 화학 업종에 대한 매수가 강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짓눌렀던 요인은 2가지”라며 “글로벌 경기 부진과 지정학·정치적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는 아직 단기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미국의 시리아 공습, 북한의 핵실험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아직 남아 있는 프랑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도 완화되며 외국인이 선제적인 안도감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23일 프랑스 1차 대선에서 중도좌파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마린 르펜과 함께 결선에 진출하면 이에 대한 우려는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며 “외국인의 매수가 더 많이 들어오면서 그동안 많이 내렸던 대형주와 시크리컬주가 회복되고 지수의 상승 압력도 강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도 “이날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의 매수가 쏟아져 들어왔다”며 “다음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업종 대표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날 프랑스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며 외국인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친 것도 대량 매수 전환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철광석 가격이 7% 가까이 급등하면서 POSCO(005490)등 철강주도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금속 업종은 1.16% 올랐다. POSCO는 2.47%, 대양금속(009190)이 4.36%, 디씨엠(024090)은 2.31% 올랐다. 포스코강판(058430)현대제철(004020)도 각각 1.92%, 1,14% 상승했다.

    ◆ 다음주 증시 향방은…1분기 실적 발표 vs 프랑스 대선

    다음주는 약 56개의 국내 주요기업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 회복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집중됐던 시장의 초점이 1분기 실적 변수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25일에는 SK하이닉스(000660)가 실적을 발표한다. 26일에는 삼성물산(028260)SK텔레콤(017670), LG디스플레이(034220), 또 LG이노텍(011070), 삼성전기(009150), 현대차(005380), LG상사(001120), 제주항공(089590)의 실적이 발표된다.

    27일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LG유플러스(032640), LG전자(066570), 그리고 기아차(000270)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제철(004020), 세아베스틸(001430), KT&G(033780), 롯데케미칼(011170)이, 28일에는 KT(030200), 한국타이어(16139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제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국내기업 실적 방향성은 대체로 중립이상의 기류가 우세하다”며 “IT를 중싱므로 경기민감 수출 대형주의 업황 호조에 주요 내수주의 실적 개선이 가세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주말인 23일(현지시각)에는 프랑스의 1차 대선이 치뤄진다. 최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후보와 극좌 성향의 장 뤽 멜랑숑 후보가 함께 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날 중도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과 극우성향인 마린 르펜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우려는 다소 완화된 분위기다. 여론조사에서 마크롱은 25%, 르펜은 22%를 기록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는 프랑스 대선 등 꼬리 위험 확대 가능성이 지속 중인 가운데 어닝시즌 피크와 함께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3일 1차 대선에서 지지율과 유사하게 1,2위가 결정된다면 금융 시장에 대한 단기 리스크는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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