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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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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로서 2017년 12월 31일 기준 LG전자(주), (주)LG화학, (주)LG유플러스를 포함하여 총 11개의 국내 상장사를 보유

    동사의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LG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 등이 있음

    자회사인 LG전자는 주력 사업인 TV에서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출시하여 3D TV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로 High-end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

    자회사인 LG화학의 전지 사업부문은 자동차/ESS 전지 매출이 큰 폭의 신장을 보였으며, 소형전지는 하반기 IT 핵심고객 신제품 출시 및 원통형 시장 수요 증가로 매출 호조가 전망됨

    매출구성은 구매대행 59.36%, IT서비스 29.05%, 지주부문 6.04%, 연결조정 4.27%, 교육 및 경영자문 0.68%, 스포츠구단 0.52%, 임대 0.07%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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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금리 우려 덮친 코스피, 이틀째 하락..'Bye 코리아'

    이데일리 | 이명철 | 18.06.14 15:53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과 함께 매파적(긴축정책 선호) 성향을 드러내면서 시장 우려를 키웠다. 외국인은 5000억원 가까운 주식을 내다 팔고 기관도 매도새에 동참하며 수급에 부담을 줬다. 북·미 정상회담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에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들도 차익 매물을 쏟아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84%, 45.35포인트 하락한 2423.48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시작해 내내 낙폭을 키우며 2420선으로 주저앉았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속도 가속화 우려가 확대됐고 다음날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에서 긴축 시그널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파적인 FOMC와 미중 무역분쟁 이슈가 불거졌고 중국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업종 위주로 대규모 순매도를 나타내 수급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맞아 당초 매수 우위가 예상됐지만 외국인은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이 순매도한 금액은 4778억원으로 최근 3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도 531억원어치를 팔았다. 금융투자가 266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사모펀드 1017억원, 연기금등 829억원, 국가 820억원, 투신 60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502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차익과 비차익을 합한 프로그램 매매는 64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62%)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남북 경협 테마 업종인 건설업과 비금속광물은 5% 이상 내렸고 금리 인상에 따른 우려가 반영된 증권도 3% 가량 하락했다. 이어 기계, 운수장비, 종이·목재,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유통업, 제조업, 금융업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부진했다. 대표 남북 경협주인 현대건설(000720)은 8% 이상 떨어졌다. 회계 감리 여파가 지속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비롯해 현대제철(004020) 롯데케미칼(01117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차(005380) 고려아연(010130) 코웨이(021240) 삼성물산(028260) LG화학(051910) SK(034730) LG(003550) 롯데쇼핑(023530)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아모레G(002790) 등이 내렸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LG전자(066570), 경기 방어주인 KT&G(033780)를 포함해 셀트리온(068270) 한온시스템(018880) 등은 상승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도 남북 경협주 낙폭이 컸다. 현대비앤지스틸(004560) 대호에이엘(069460) 대한전선(001440) 남광토건(001260) 부산산업(011390) 현대상사(011760) 성신양회(00498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선도전기(007610) 조비(001550) 경농(002100) 현대시멘트(006390) 광명전기(017040) 등이 10% 이상 떨어졌고 우선주인 성신양회2우B(004987) 신원우(009275) 성신양회우(004985) 현대건설우(000725) 대원전선우(006345) 등도 급락했다. 반면 신약 개발 성과를 나타낸 삼일제약(000520)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5G 수혜주로 분류된 유엔젤(072130), 수소·전기차 관련주 일진다이아(081000) 삼화콘덴서(001820) 코오롱머티리얼(144620) 삼화전기(009470) 등도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약 5억2400만주, 거래대금 9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208개 종목이 올랐고 646개가 내렸다. 3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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