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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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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 개요
    AP시스템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4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APS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장비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음

    주요사업으로 AMOLED장비 제조, 반도체장비 제조, LCD장비 제조, 레이저응용장비 제조 등을 영위하고 있음

    삼성디스플레이는 양산을 위한 4세대 이상의 AMOLED 제조 장비로 동사에서 제작하는 결정화 장비인 ELA 장비를 채택하고 있어 동사의 AM-OLED용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가 개발, 공급하는 ELA, LLO, Encapsulation 장비는 AMOLED부문 세계 최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SDC)뿐만 아니라 해외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로 공급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장비사업 100%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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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뷰] 코스피, 다시 2360 아래로..FOMC에 쏠리는 관심

    조선비즈 | 전준범 기자 | 17.06.12 16:50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가던 코스피지수가 다시 236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행렬에 1% 하락 마감했다. 오는 13~14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주말 애플·아마존·구글 등 미국의 주요 IT 관련주들이 3% 이상 추락하며 부진한 데 따른 영향이다. 시가총액 1·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IT 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전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

    네이버금융 제공
    네이버금융 제공

    전문가들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점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변수는 오히려 재닛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0%(23.82포인트) 하락한 2357.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36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1.38%(9.29포인트) 내린 664.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째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FOMC 옐런 의장 입에 쏠리는 관심

    이날 한국 증시는 개장 때부터 마감 때까지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의 경우 개인이 4996억원 순매수하긴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2억원, 407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약세를 유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도 7401계약 순매도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비중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200 IT 섹터가 3.27% 하락했고, 전기·전자 업종도 전거래일 대비 1.87% 약세를 나타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3월 정례 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블룸버그 제공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3월 정례 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블룸버그 제공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SDI(006400)등이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NAVER,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집중 매도했고 기관은 넷마블게임즈(251270), 삼성전자, 삼성SDI 등을 내다팔았다.

    김용구 연구원은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실적 안정성이 높은 종목들의 주가 낙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나스닥지수와 한국 증시의 동반 약세의 원인 중 하나로 FOMC를 지목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FOMC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것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 FF선물금리에 반영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92.7%로 사실상 인상이 결정된 상황”이라며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향후 금리인상보다 기자회견에서 옐런 의장이 연준의 자산매각 계획에 대한 힌트를 제기할 것인지 여부”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유력한 시나리오는 6월과 9월에 금리인상을 하고 12월에는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 상태에서 일부 자산매각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경기에 대한 연준의 판단 변화 여부도 시장 참여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5월 31일 발표된 미국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경제 활동의 완만한 확장 기조 시각을 유지했지만, 12개 연방은행의 지역별 경제 판단은 종전보다 약화됐다”고 말했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이미 연준의 기본적인 정책 기조가 긴축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동결되는 등의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6월 FOMC를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코스닥도 숨고르기…“관심 유지 필요”

    조선일보DB
    조선일보DB

    지난 8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며 서서히 엔진을 가열시키던 코스닥지수도 코스피지수와 함께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코스닥 시장 역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서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4억원, 76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60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인터넷(-4.05%)과 반도체(-2.96%)를 비롯해 IT소프트웨어(-1.84%), IT하드웨어(-1.83%) 등의 업종이 하락했다.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테스(095610), SK머티리얼즈(036490), 엠젠플러스(032790), AP시스템(054620)등의 종목을 내다팔았다. 기관은 카카오(035720), AP시스템(054620), 덕산네오룩스(213420), 셀트리온(068270)등을 집중 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거두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영교 연구원은 “6월 들어 국내 증시에서 중소형주와 성장주의 우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대형주와 가치주가 하락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해당 산업 사이클의 확산으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IT 계열의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성급하게 매수에 뛰어드는 걸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경민 팀장은 “나스닥지수 급락이 국내 증시의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추격매수보다는 비중축소의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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