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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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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쇼핑 동사는 지배회사이며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종합 유통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1970년 7월에 설립되었음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금융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편의점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에서의 확고한 위상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VRIC`s(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국가를 전략적 진출국가로 선정하여 신규점포 오픈과 활발한 M&A 활동을 통해 빠른 현지화 전략 실현

    롯데카드는 대한민국 유일의 유통계 카드사로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No.1 생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백화점 26.33%, 할인점 25.45%, 기타 14.02%, 전자제품 전문점 14.02%, 편의점 13.16%, 금융 7.01%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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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포인트]코스피, 지주사 테마에 '풍덩'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17.05.19 11:23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현대차 3인방, 지주사 전환 부인에도 상승... 기관, 이달 들어 현대차·SK 등 순매수 ]

    ‘지주사’가 코스피 시장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19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오전 11시13분 현재 개장초 약세를 벗어나 전일대비 2500원(1.42%) 오른 16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이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개장초 약세를 면치 못했던 현대모비스가 2.89% 상승이며 기아차가 1.70% 오르고 있다.

    현대차가 개장전 지주사 전환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지주사 전환’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월 순매도 기관, 현대차는 '사자'=현대차 주가는 전일까지 최근 한달새 약 20%나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 6.94%를 크게 상회한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각각 20.93%, 12.02%나 상승했다.

    자동차 판매가 한달새 크게 늘어난 것도 아닌데 현대차그룹주가 이렇게 단기간에 급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약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설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재협상에 대한 우려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김상조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되면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강화된 것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김 후보자는 특히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순환출자가 재벌그룹 총수일가의 지배권을 유지하고 승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룹은 현대차 그룹 하나만 남았다”며 현대차를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즉각 지주사 전환을 부인했지만 시장에서는 지주사 전환에 기대감을 거는 눈치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해진 이달 초부터 기관이 현대차 SK 현대모비스 기아차 LG 삼성생명 CJ 롯데쇼핑 등 지주사 관련 종목들을 대규모 순매수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기관은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2880억원 누적 순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를 개별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1637억원 순매수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관 투자자들의 지주회사 관련 종목 잇단 순매수는 문재인 정부의 수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도 현대차를 716억원 순매수하며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김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전일 순환출자 해소와 관련, 해당 그룹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축소되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할 때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다”면서도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이슈는 주가에 플러스 요인으로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거나 지분 추가 매수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크라운해태홀딩스 등 상승=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로 거론되는 삼성물산과 삼성에스디에스가 각각 3% 넘게 오르고 있으며 크라운해태홀딩스 크라운해태홀딩스우 해태제과식품 등이 지주사 테마로 묶이며 상승하고 있다. SK LG 두산 등도 오르며 지주사 테마를 자극하고 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안이 지주회사 요건 강화, 금산분리,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순환출자 해소 등을 포함하고 있으나 경기 활성화, 투자확대, 고용증진 등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대대적인 재벌기업 때리기보다는 유예 기간을 주고 자구적 노력을 독려하는 방안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방향성이 뚜렷하기에 재벌기업이 무한정으로 시간을 끌기보다는 자발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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