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해외증시

해외증시속보

[中증시 마감]상하이지수, 美 금리인상 전망에 약세 이데일리 | 김인경 | 2018.06.13 17:33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증시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속에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두 달 만에 거래를 재개한 ZTE(중싱)은 미국이 제재 해제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하한가로 고꾸라졌다.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 내린 3049.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49% 하락한 1만1661.65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 역시 1.57% 하락한 1685.89에 머물렀다.

이날 중국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2위 통신장비업체 ZTE가 두 달만에 거래를 재개했지만 장 초반부터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미국이 최근 벌금을 내고 이사진을 교체하는 조건하에 미국 기업과 7년간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한 제재를 풀겠다고 했지만 미국 의회에서 반대여론이 커지며 이 또한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ZTE 문제가 불거지며 다시 한 번 미중간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게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기존의 1.50∼1.75%에서 0.2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미국의 금리인상에 맞춰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혹은 중기유동성 지원창구(MFL)를 통한 긴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홍콩H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0% 하락한 1만2035.63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항셍지수 역시 1.22% 하락한 3만725.15에 머물렀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최근

시가총액 상위종목입니다.

MY


로그인하시면 MY종목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