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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감]닛케이 나흘만 반락..北경계 > 엔화 약세 뉴스1 | 배상은 기자 | 2017.09.14 15:41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14일 일본 닛케이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보도가 투자 심리를 위축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58.38포인트(0.29%) 하락한 1만9807.44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5.20포인트(0.32%) 하락한 1633.13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약보합으로 개장했으나 반등해 오름폭을 확대해 나갔다. 달러/엔이 110엔대 후반까지 오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성명 발표 소식에 오후 들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더 키웠다. 토픽스 지수도 뒤따라 반락했다.

© AFP=뉴스1
© AFP=뉴스1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일본을 언급하며 "미국의 제재 장단에 춤추며 가증스럽게 놀아대는 간악한 쪽발이들을 가만두어서는 안된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북한과 미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은 낮아진 만큼 저가 매수세도 일부 유입돼 낙폭은 제한됐다고 현지 니혼게자이신문은 분석했다.

밤새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달러가 오르고 엔화가 약세를 지속한 것도 하락을 제한했다. 오후 3시 기준 달러/엔 환율(엔 가치와 반대)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10.56엔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110.73엔까지 올라 한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엔화 약세에도 최근 랠리를 펼친 보험주나 수출관련주는 이날 대부분 부진했다. MS&AD 보험그룹은 0.8% 하락했고 히타치가 1% 떨어졌다. 특히 소니는 3.5%나 급락했다.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시기의 단서가 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증시와 외환 시장에 일부 관망세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baebae@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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